포톤이 전고체 열전소자 기반 차세대 냉각 솔루션 사업 진출 기대감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포톤은 전 거래일 대비 540원(30.00%) 오른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독립리서치 아리스(ARIS)가 포톤의 차세대 열관리 사업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모·정민희 아리스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포톤이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부품 사업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반도체 열관리 시장을 겨냥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포톤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용 연성인쇄회로기판 조립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자정밀제어 기반 초정밀 냉각기술을 개발하는 엣지큐에 전략적 투자를 추진 중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엣지큐가 개발 중인 전고체 열전소자는 냉매 없이 전류를 이용해 열을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압축기와 배관이 필요 없어 소형화와 저전력 구현에 유리하다. 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반도체, 산업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재모·정민희 연구원은 "AI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열관리 기술은 산업 전반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포톤은 원천 소재 기술과 특허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열관리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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