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일 "내가 24억 잃었는데 철구는..." 과거 폭로 재조명도

영상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영상=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세대 인터넷 방송인 BJ 철구가 원정도박과 불법 사채 사실을 직접 인정하며 경찰 자수를 예고한 가운데 과거 신태일이 언급했던 철구의 도박 관련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다.

27일 철구는 개인 방송을 통해 "재작년부터 원정도박을 했고 큰손에게 불법 사채를 썼다"며 경찰에 자수하겠다고 밝혔다. 또 케이, 짭구, 김인호 등 동료 BJ들에게 거액을 빌렸다고 고백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과거 신태일이 방송에서 철구를 언급한 영상이 재확산했다.

당시 신태일은 "철구 형한테 빚이 생기기 전에도 저한테 가끔 돈을 빌렸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제가 형한테 '엑셀 방송으로 그렇게 많이 버는데 돈을 어디다 쓰는 거냐'고 물어봤더니 '몰라 XXX야, 빨리 천만 원 되냐 안 되냐'고 하더라"며 "그 형도 중독자다. 도박으로 한참 많이 날리기도 했고 그러니까 모아놓은 돈이 없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신태일은 자신의 도박 피해 규모를 언급하며 철구의 손실이 더 컸다고도 말했다.

그는 "내가 지금까지 잃은 게 토탈 23억~24억 정도인데 철구 형은 그거의 배"라고 발언했다.

해당 영상은 철구가 최근 원정도박과 불법 사채 사용 사실을 직접 인정한 이후 다시 공유되며 주목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금 보니까 다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예전 발언이 결국 사실이 된 셈", "당시에는 농담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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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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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PD정켓방 상주하더니 결국 이럴 줄 알았다ㅋㅋ
    핑크돌핀도 끝, 본인도 끝.
    오회장이 그렇게 데리고 다니더니 결국 사고는 사고네.
    방송만 했어도 먹고살았을 텐데, 욕심이 사람 잡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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