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혼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공장에 첫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사진혼다 말레이시아 제공
[사진=혼다 말레이시아 제공]

혼다의 말레이시아 법인 '혼다 말레이시아'는 말라카주 북부 알로르 가자의 공장에 첫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액은 1,400만 링깃(약 5억 5,900만 엔)으로,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도 함께 구축했다.

공장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은 약 8,960장이다. 총 설비 용량은 5.6메가와트(MW)를 초과하며, 연간 발전량은 7,042메가와트시(MWh)에 달한다. 이로 인해 이산화탄소(CO2) 환산 기준 연간 4,584톤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공장 전체 배출량의 약 10%에 해당한다. 아울러 잉여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해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BESS도 함께 도입했다.

혼다 말레이시아는 이번 설비 도입에 그린투자공제(GITA)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야자키 나루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내년에는 슬랑오르주 샤알람의 부킷 제루통에 있는 부품 공급 창고에도 태양광 발전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딜러 매장 등에서도 빗물 재이용이나 폐배터리의 적정 처리와 같은 친환경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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