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묵호신협, 51번째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거동 불편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가

  • 동해묵호신협 봉사단, 지역 어르신 대상 맞춤형 이미용 서비스 실시…지역밀착형 사회공헌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동해묵호신협 봉사단이 제51차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동해묵호신협
동해묵호신협 봉사단이 제51차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동해묵호신협]

지역 금융기관이 꾸준히 이어온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동해묵호신협이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동해묵호신협(이사장 이정록)은 지난 19일 동해묵호신협 봉사단(단장 장미숙)을 통해 동해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51차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거동 불편으로 인해 정기적인 이미용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머리 손질과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는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정서적 안정까지 함께 지원하는 지역사회 돌봄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사회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외출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미용실을 방문하는 일조차 큰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 봉사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은 어르신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동해묵호신협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 상태와 편의를 세심하게 살피며 맞춤형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단원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정성껏 머리를 손질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함께 만들었다.
 
어르신들은 “밖에 나가기 어려워 머리를 손질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직접 찾아와 정성껏 봉사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동해묵호신협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는 이번이 51번째다. 수년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하면서 지역사회에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 차례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온 봉사라는 점에서 의미는 더욱 크다.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가는 복지 실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동해묵호신협은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활동, 자원봉사, 복지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단 역시 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형 복지서비스의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의료와 돌봄뿐 아니라 이미용과 같은 생활서비스 역시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복지 요소로 인식되면서 민간단체와 금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
 
동해묵호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사회에서는 이처럼 오랜 기간 이어지는 봉사활동이 공동체의 연대감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작은 손길이 모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정록 동해묵호신협 이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봉사단과 함께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협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미숙 봉사단장도 “봉사단원 모두가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묵호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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