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항공은 17일 운항을 중단했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노선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노선의 운항 재개 시점을 당초 예정됐던 9월 1일에서 연기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의 전투 격화가 원인이다.
매일 1회 왕복하던 홍콩~두바이 노선은 10월 25일에, 주 4회 왕복하던 홍콩~리야드 노선은 같은 달 26일에 각각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운항 재개 연기에 따른 예약 변경, 목적지 변경, 환불을 수수료 없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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