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16일 오후 9시 연설하겠다고 예고했다. 한국시간으로는 17일 오전 10시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를 복원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민간 선박에 통항 비용을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미국이 항행 안전을 보장하는 대가로 화물 가치의 20%를 받겠다는 구상이다.
미국과 이란은 최근 상선 공격과 보복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에서 추가 군사 조치나 협상 조건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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