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글로벌애틀랜타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는 이번 주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를 방문한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현장에서 정 회장을 비롯한 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지아주 대표단은 이번 면담에서 주내 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투자 계획을 논의할 방침이다. 조지아주는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생산 거점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있는 지역이다.
HMGMA는 지난해 3월 조지아주 브라이언카운티에서 공식 개소했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전략을 뒷받침하는 핵심 생산기지이자 조지아주 최대 경제개발 프로젝트로 꼽힌다.
켐프 주지사는 이후 한국을 찾아 현대차와 LG 측을 만나 후속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방문도 조지아주가 한국 기업과의 투자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은 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에서 열린다.
켐프 주지사는 아일랜드도 방문해 미할 마틴 총리와 현지 기업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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