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디어의 탄생…ABC, AI 산업 대전환의 플랫폼으로

아주미디어그룹이 대한민국 최초 AI 전문 경제방송 'ABC(AI Business Channel)'를 개국하며 AI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미디어 실험에 나선다. 신문과 통신, 디지털 플랫폼에 이어 방송까지 연결하는 종합 미디어 체제를 구축하고 AI 산업과 정책, 투자, 기술을 잇는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ABC 개국 세리머니를 개최한다. 이어 9일에는 '새로운 미디어의 탄생, AI 생태계가 만드는 산업 대혁신'을 주제로 개국 기념 AI 생태계 혁신 포럼을 연다. 10일에는 국회에서 주요 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비공개 조찬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ABC 개국은 단순한 신규 채널 출범을 넘어 AI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산업형 미디어 모델 구축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AI가 국가 경쟁력과 산업 구조를 재편하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한 가운데 미디어 산업 역시 뉴스 생산과 유통, 영상 제작, 광고·마케팅, 플랫폼 운영 등 전 분야에서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 ABC는 이러한 변화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산업과 정책, 시장을 연결하는 전문 채널을 지향한다.

개국 세리머니는 AI 시대를 상징하는 다양한 연출과 함께 진행된다. ABC 아나운서와 로봇 아나운서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의 개국사, 이재명 대통령 축사, 공식 개국 선포식이 이어진다. 개국 선포식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참여하는 터치 퍼포먼스를 통해 ABC의 출범을 공식 선언한다.

개국 다음 날 열리는 AI 생태계 혁신 포럼에는 정부와 산업계, 학계, 투자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대한민국, 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이세돌 전 프로바둑기사 겸 UNIST 특임교수는 '알파고 대국 10년, 새로운 문맹의 시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대표는 AI 팩토리가 이끄는 새로운 산업혁명을 전망하며 AI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이번 ABC 개국과 포럼을 계기로 AI 산업과 미디어 산업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AI 기술의 발전 속도만큼 중요한 것은 기술을 이해하고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ABC는 기술과 시장, 정책과 투자를 잇는 가교로서 AI 시대 대한민국 산업의 변화를 기록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새로운 경제 미디어의 역할을 맡게 된다.
 
ABC 로고
[이미지=AB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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