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 유글레나(euglena Co.,Ltd.)는 6월 30일 수산 양식 분야에 관한 말레이시아 사바대학교(UMS)와의 공동 연구를 4월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세조류를 활용한 수산 양식용 기능성 사료 개발 및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공동 연구는 유글레나의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인 유글레나 말레이시아를 통해 진행된다. 유글레나 말레이시아와 사바대학교는 6월 29일 연구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양측은 미세조류 유래 기능성 원료 및 차세대 수산 사료 기술에 관한 연구를 통해 양식어류의 건강 상태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기능성 사료 개발과 사회적 상용화로도 연결할 생각이다.
세계적인 식량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수산 양식 생산량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수산 양식이 향후 식량 공급을 지탱할 중요한 산업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생산성 향상과 물고기 질병 대책, 환경 부하 저감 등의 과제 해결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양측은 공동 연구를 통해 이러한 과제 해결에 기여할 기술을 개발하고 수산 양식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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