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BNK경남은행·BNK캐피탈·BNK벤처투자가 공동으로 100% 출자한 그룹 차원의 투자 플랫폼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 투자 생태계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시도로도 주목된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조선·방산 업황 회복세와 맞물려 관련 스타트업과 중견기업에 대한 투자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펀드 운용은 지역 투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BNK벤처투자가 맡는다. 조선·해양, 항공·우주, 에너지·화학, 방산·모빌리티 등 동남권 전략산업과 기술력·성장성을 갖춘 혁신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제1호 투자 분야로는 해양 산업을 선정했다. 동남권 해양·수산 분야의 유망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에 우선 투자해 지역 해양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적 금융의 성공사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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