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GS리테일, 편의점 실적·내수 회복에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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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리테일]

키움증권은 30일 GS리테일에 대해 편의점을 중심으로 한 전 사업부의 양호한 실적 흐름과 내수 소비 회복 수혜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양호한 매출 흐름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도 편의점 동일점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적 흐름을 감안하면 최근 주가 조정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05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편의점을 중심으로 수퍼와 홈쇼핑까지 전 사업부가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편의점은 내수 소비 경기 호조와 부진 점포 구조조정에 따른 점포 믹스 개선, 경쟁사 점포 구조조정에 따른 반사 수혜로 동일점 매출이 약 6% 증가할 것"이라며 "감가상각비 증가 둔화까지 맞물리며 영업이익 증가폭도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수퍼는 내수 소비 회복과 출점 효과로, 홈쇼핑은 수익성 높은 패션 중심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수익성 중심 운영과 편의점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고려하면 영업이익률 기대치 상향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올해 내수 소비 경기 호조 수혜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의 성과가 나타나며 양호한 이익 성장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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