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가 퀴라소를 2-0으로 제압했다.
코트디부아르는 2승 1패(승점 6·골득실 +2)를 기록하며 독일(골득실 +6)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서 밀려 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이날 코트디부아르는 니콜라 페페의 멀티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에도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후반 19분에는 이브라힘 상가레의 정교한 침투 패스를 받은 페페가 룸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골대 왼쪽 상단을 꿰뚫으며 멀티 골을 완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월드컵 본선 무대를 처음 밟은 퀴라소는 앞선 에콰도르전에서 상대의 슈팅 28개(유효 슈팅 15개)를 막아낸 골키퍼 엘로이 룸의 눈부신 선방에 힘입어 0-0 무승부라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으나, 최종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퀴라소 대표팀은 소집 선수 26명 가운데 25명이 해외 출생 선수이며 자국 태생은 단 1명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