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굴스비 총재는 25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이날 발표된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관련해 “서비스 부문에서 일부 희망의 조짐이 있었다”면서도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서비스 물가는 여전히 있어야 할 수준보다 훨씬 높다”며 “근원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5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전월 대비 0.3% 각각 상승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예고한 금리 방향 설명 방식 변화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굴스비 총재는 “앞으로 기준금리가 어떻게 움직일지 미리 안내하는 관행에 불편함을 느껴왔다”며 “향후 정책 방향을 지나치게 단정적으로 제시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말했다.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점도표에 대해서도 간소화 필요성을 인정했다. 그는 “점도표 자체를 혐오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3년 뒤 예측을 약속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며 “이를 간소화하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