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피어가 운영하는 잡코리아는 취업·커리어 콘텐츠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자체 제작물을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구직자들이 채용 플랫폼을 단순 공고 검색뿐 아니라 현직자 경험 참고, 직무별 성장 전략과 업계 트렌드를 파악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데 맞춘 것이다.
특히 회사가 직접 기획부터 취재, 제작까지 하는 자체 콘텐츠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해당 콘텐츠에선 현직자 인터뷰와 커리어 인사이트, 취업·이직 데이터 분석, 업계 동향 등을 만날 수 있다.
현직자 인터뷰는 직무 선택 과정과 실무 경험, 역량 개발 노하우 등을 심층적으로 담아낸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네이버·삼성전자·아마존웹서비스(AWS)·무신사 등 주요 기업 현직자 인터뷰가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인기 게시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콘텐츠 페이지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을 전면 개편했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직무별 콘텐츠 카테고리를 신설해 관심 직무에 맞는 정보의 쉬운 탐색도 돕는다.
정은혜 웍스피어 인사이트전략팀장은 "직접 생산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구직자·직장인의 성장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고, 콘텐츠로 얻은 인사이트가 실제 지원과 취업 기회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잡코리아는 지난 2월 운영업체 사명을 기존 잡코리아에서 웍스피어로 바꾸고 'AI 커리어 에이전트 중심의 플랫폼 전환'을 선언했다. 이에 맞춰 잡코리아·알바몬·잡플래닛 등 웍스피어 운영 서비스도 개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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