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2차전에서 오스트리아를 2-0으로 격파하고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메시는 자신의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통산 200번째 경기였던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해트트릭 '원맨쇼'를 펼쳤다.
이번 대회 전까지 월드컵 통산 13골이던 메시는 앞선 1차전에서 3골을 몰아쳐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16골)와 타이를 이뤘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9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메시의 공이 오른쪽 골대를 크게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전반 38분 티아고 알마다가 왼쪽으로 밀어준 공을 파쿤도 메디나가 컷백으로 연결했고, 쇄도하던 메시가 지체 없는 논스톱 슈팅으로 오른쪽 하단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메시의 기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5분, 메시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18호 골이자 멀티 골을 완성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28일(한국 시간) 오전 11시 미국 달라스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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