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로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피파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인 체코전에서 승리를 거둔 것에 대해 “첫 단추를 힘차게 끼운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자신 있는 플레이와 특유의 투혼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전력을 마음껏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팀이 체코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해발 1500m가 넘는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내 승부를 뒤집어내며 국민에게 큰 기쁨을 안겨줬다”며 “역전 골이 터지는 순간은 온 나라가 함께 환호하며 하나가 됐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여러분, 그리고 감독님과 코칭 스태프 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 국민 모두가 선수 여러분의 서포터다. 함께 뛰는 마음으로 힘껏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에 2대 1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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