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파킹통장 상품인 '플러스박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투자 대기자금이 늘어나면서 파킹통장 수요가 증가하자 단기 자금 예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가 출시한 플러스박스는 하루만 돈을 맡겨도 이자가 붙는 입·출금 통장이다. 현재 5000만원 이하 잔액에는 연 1.7%, 5000만원 초과 금액에는 연 2.2%의 금리가 적용된다. 고객 1인당 최대 10개까지 개설할 수 있으며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바로 이자받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 금리에 연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금액 구간은 지난 10일 기준 고객별 플러스박스 잔액에 따라 차등 설정된다.
예를 들어 잔액이 1000만원 초과~3000만원 이하인 고객은 3000만원 초과~6000만원 이하 구간에 대해 우대금리를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일부 고객은 최대 연 2.5%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플러스박스를 보유하지 않았거나 잔액이 없는 고객도 신규 개설 시 100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쿠폰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일로부터 7일 이내 사용해야 한다. 우대금리는 적용일로부터 30일간 제공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파킹통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신 고객들의 자금 운용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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