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황 '성수동 삼겹살' 아니었다...'OO' 장소 변경, 왜?

사진AI로 생성한 이미지 네이버 지도 캡처
[사진=AI로 생성한 이미지, 네이버 지도 캡처]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의 방한을 앞두고 재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된 '삼겹살 소맥 회동' 장소가 돌연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한 인터넷 매체는 보도를 통해 서울 성수동 소재 고깃집인 '석암생소금구이'가 회동 장소로 확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방한 당일 회동 장소가 성수동이 아닌 홍대 인근 고깃집으로 변경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현재 장소 변경 이유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지나치게 높아진 관심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회동 장소로 알려진 이후 관련 식당 이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고, 일부 투자자와 팬들은 현장 방문 계획까지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 CEO와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인 만큼 경호·동선 관리가 최우선 고려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서울 도심 교통 상황이나 일정 효율성, 참석자 동선 조정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이 역시 확인된 내용은 아니다.

온라인에서는 "관심이 너무 커져서 옮긴 것 아니냐", "식당 사장님은 하루 만에 천당과 지옥을 오갔겠다", "고깃집 추리하던 사람들 전부 허탈하겠다", "어디든 결국 성지가 될 듯"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젠슨 황은 이번 방한 기간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차세대 컴퓨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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