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오전 9시 투표율 7.4%…대구 9.2% 최고·광주 4.8%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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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3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7.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국 유권자 가운데 331만953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에 따른 전국 평균 투표율은 7.4%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구광역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각각 9.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경상북도 8.9%, 경상남도 8.5%, 충청남도 8.4%, 대전광역시·충청북도 각각 8.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광역시는 4.8%로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세종특별자치시 5.9%, 전북특별자치도 6.0%, 전라남도 6.3%, 서울특별시 6.9% 등도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경기도는 선거인 수 937만4125명 가운데 84만8081명이 투표해 7.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서울은 570만624명이 참여해 6.9%, 인천은 19만1297명이 투표해 7.2%로 집계됐다.

영남권에서는 대구 9.2%, 경북 8.9%, 경남 8.5%, 울산 7.8%, 부산 7.3% 등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 참여가 이어졌다. 충청권 역시 충남 8.4%, 대전·충북 8.3% 등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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