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좋아지면 보험료도 할인"…DB생명, AI 건강코칭 탑재 보험 출시

  • 건강 상태 우수할수록 보험료 차등 할인

사진DB생명
[사진=DB생명]

DB생명이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건강관리형 보험 시장 공략에 나섰다.

DB생명은 AI 건강코칭 서비스를 탑재한 '(무)AI 라이프케어 정기보험'과 '(무)AI 라이프케어 암보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보험금 지급 중심의 기존 보장 구조에서 벗어나 가입자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해 가입자의 건강등급을 산정하고 이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건강등급은 '슈퍼건강체', '건강체', '표준체' 등으로 구분되며 건강 상태가 우수할수록 보험료 할인 혜택이 커진다.

가입 이후에는 AI 건강코칭 서비스와 연계한 건강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가입자는 최대 10년 동안 매년 건강등급을 재평가받을 수 있으며 건강 상태가 개선될 경우 추가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AI 기술과 헬스케어를 보험 상품에 접목해 고객의 건강관리와 보장 혜택을 동시에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보험 경험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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