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모데이는 올해 상반기 IBK창공 육성기업들이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투자자 및 대·중견기업과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IR 피칭과 전시부스 운영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선보였다.
IBK창공은 창업 7년 이내 혁신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 노하우, 컨설팅 역량,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40개 스타트업과 엔비디아, 현대자동차, 유한킴벌리 등 10개 대·중견기업을 매칭해 시장 검증 및 협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투자상담회에서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전략 컨설팅과 후속투자 유치 등의 기회를 지원했다.
기조연설에서는 기업은행이 투자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의 박정환 대표가 나섰다. 박 대표는 지난 3월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기업공개(IPO) 성공 노하우를 소개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혁신창업기업들에게 투자와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생산적 금융의 마중물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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