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내각경제위원회(CCEA)는 서부 구자라트주의 아마다바드와 돌레라를 잇는 준고속철도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CCEA에 따르면, 이는 인도 국산 기술을 활용한 인도 국철 최초의 준고속철도다. 총사업비는 2,066억 7,000만 루피이며, 2030/31 회계연도(2030년 4월~2031년 3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승인된 준고속철도는 아마다바드의 사르케지와 돌레라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아마다바드 시내와 돌레라 특별투자지역(DSIR), 건설 중인 돌레라 공항, 로탈 국립해양유산복합단지(NHMC) 간의 고속 이동이 가능해진다. 철도 건설이 완료되면 인도 국철의 기존 노선망은 약 134km 늘어나며, 인구 약 50만 명이 거주하는 284개 안팎의 마을로 향하는 접근성이 향상된다. 선로 부설에는 국철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도입한다.
CCEA는 발표 자료를 통해 이번 철도 건설에 대해 "인도 준고속철도 프로젝트의 선구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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