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당과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발표에 나선다.
강 대변인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방선거 현안 및 기조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울산시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을 포괄한 단일화"라며 "오늘 양 당의 사무총장이 만나 최종 조율하는 시간이 예정돼있다"고 밝혔다.
울산 이외 다른 지역의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단일화 문제는 각 후보들이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혼선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는 사실 (단일화 마감 시한이) 오늘까지인데, 투표 용지가 인쇄되기 전에 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출마한 평택을 지역구도 단일화 논의에 포함돼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조국 대표는 단일화 의지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한편 강 대변인은 국민의힘의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한 공세에 대해 매우 악의적이라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원색적 표현과 무리한 선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부실한 근거를 토대로 5·18에 관한 논쟁을 자극적인 성비위로 둔갑시켜 선거에 활용하겠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세훈은 어떤 시장이었나. 시민의 공간인 광화문광장에 207억의 혈세를 쏟아 만든건 받들어총 모양의 어색한 구조물"이라며 "이것이 정상적인 서울시장의 모습인가. 국민의힘은 대체 누구를 위해 선거를 치르나"라고 따져물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가 유찬종 민주당 종로구청장 후보 수사를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과 관련해선 "수사는 별개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 강 대변인은 "당 내 조사 결과 후보 자격 박탈하는 사유까지 발생은 안 된 것 같다"며 "당에서 판명이 안 되면 후보 자격이 유지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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