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다카이치, 19~20일 방한…李 대통령과 정상회담 예정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월 14일 일본 나라시 대표 문화유적지인 호류지법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월 14일 일본 나라시 대표 문화유적지인 호류지(법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9~20일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일본 정부가 14일 국회에 보고했다.

14일 TBS뉴스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오자키 마사나오 관방부장관은 이날 열린 중의원 의원운영위원회 이사회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방한 일정을 전달했다.

이번 회담은 양국 정상이 서로의 나라를 오가는 ‘셔틀외교’의 일환이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처음 대면하고 셔틀외교를 적극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양국 정부는 이 대통령이 지난 1월 13~14일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이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에서 차기 회담을 여는 방안을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TBS뉴스는 이번 회담에서 이란 정세를 고려한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과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 정세 등이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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