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들2'부터'유미의 세포들3'까지…윤유선, 믿고 보는 베테랑의 힘

  • 시즌1·2 이어 영심 역으로 등장…OTT·예능·진행 넘나드는 열일 행보

사진티빙
[사진=티빙]

배우 윤유선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최종회에 등장해 극의 마무리에 온기를 더했다.

윤유선은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 마지막 회에서 유미(김고은)의 엄마 영심 역으로 출연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작가가 된 유미가 뜻밖의 인물 순록(김재원)을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극 중 영심은 유미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온 엄마이자, 순록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인물이다. 윤유선은 짧은 분량 속에서도 특유의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연기로 캐릭터의 온기를 살렸다. 시즌1, 2에 이어 유미의 가족으로 다시 등장한 그는 작품의 마지막에 익숙한 정서와 반가움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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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윤유선의 특별출연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활발한 행보와도 맞물려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에서 건우(우도환)의 어머니 윤소연 역으로 다시 출연했다. '사냥개들2'는 우도환, 이상이가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맞서는 액션 시리즈로, 공개 후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세를 보였다.

윤유선은 해당 작품에서 불의에 맞서 아들을 지키려는 모성애를 절제된 감정과 단단한 눈빛으로 표현하며 극의 정서적 무게를 더했다. 긴장감 높은 액션 서사 속에서도 인물의 감정선을 지탱하는 역할을 해내며 베테랑 배우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연기뿐 아니라 예능과 진행 분야에서도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윤유선은 최근 남편 이성호 변호사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으며, 채널A 'The 바디 지니어스'를 통해 생애 첫 단독 MC에도 도전했다. 'The 바디 지니어스'는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를 전하는 맞춤형 건강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윤유선은 편안하고 신뢰감 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드라마와 OTT, 예능, 진행까지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유선. 오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작품마다 안정감을 더하는 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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