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은 하루 종일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 찼다.
‘제104회 논산시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대규모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어린이날을 즐겨, 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이어지며, 놀이·공연·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가족축제로 펼쳐졌다.
현장의 중심은 ‘키즈 플레이파크’였다. 미니 바이킹과 스포츠 바운스 등 대형 놀이시설에는 긴 대기줄이 이어졌고, 아이들은 연신 환호성을 터뜨리며 놀이에 빠져들었다. 행사장 곳곳에서 웃음이 터지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무대 프로그램도 열기를 더했다. 매직벌룬쇼와 K-POP 댄스 공연, 인기 캐릭터 ‘니니키즈’ 싱어롱쇼가 이어지자 어린이와 부모들의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관람 중심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현장형 공연’이 특징이었다.
체험 부스 역시 가족 참여를 이끌어냈다. 페이스페인팅과 비눗방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행사 전반에 이어졌다. 단순한 놀이를 넘어 ‘가족 소통의 장’으로 기능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 수 있는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체감형 정책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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