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채비, 코스닥 데뷔 첫날 급등세…장 초반 공모가 대비 130% 상승

채비 충전소 전경사진채비
채비 충전소 전경.[사진=채비]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장 직후 매수세가 몰리며 공모가 대비 두 배 이상 오른 수준에서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채비는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공모가(1만2300원) 대비 132.11% 오른 2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27일 채비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하고 이날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했다. 신규 상장 종목의 경우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아 주가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

2016년 설립된 채비는 전동기 및 발전기, 전기 변환·공급·제어 장치를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특히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기업공개(IPO)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751개 기관이 참여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20~21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는 3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1만2300~1만5300원) 하단인 1만230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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