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대형 체험형 축제를 선보인다.
보령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2026 보령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즐거움이 팡팡! 웃음꽃이 팡팡! 행복한 도시 OK보령’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2026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되는 복합형 가족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장에는 어린이 체험공간이 마련돼 바다유리 키링, 키캡, 액자, 향수,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아이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2일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식은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다. K-POP 댄스와 버블쇼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인사, 어린이헌장 낭독, 인형극 ‘뜀뛰는 여관’ 등 축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모터 페스티벌의 활기와 어린이 축제의 순수함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 체험과 공연, 대형 이벤트가 결합된 이번 행사가 가정의 달 5월 초 보령 관광의 ‘첫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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