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전날 4만84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64만309명이다. 손익분기점인 80만명의 두 배를 넘어선 수치다. 개봉 3주차에도 관객 수를 꾸준히 늘리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힌 뒤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 영화다. 이상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등이 출연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짱구'가 차지했다. '짱구'는 같은 날 2만675명의 관객을 모았다. 동시기 개봉작 가운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주말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다.
영화는 매번 꺾이고 좌절해도 배우가 되겠다는 꿈 하나로 버티는 오디션 천재 '짱구'의 도전을 그린다. 정우가 각본에 참여했고 오성호 감독과 공동 연출을 맡았다.
박스오피스 3위는 영화 '란 12.3'이다. 같은 기간 1만7231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5만5309명이다. 이 작품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선 이들의 현장을 담은 이명세 감독의 시네마틱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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