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참배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님은 많은 국민께서 가장 존경하고, 또 그리워하는 대통령으로 자주 기억됩니다. 권위보다 원칙을, 특권보다 상식을, 갈등보다 통합을 선택하셨던 그 삶과 철학이 지금도 국민 마음속에 깊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저 또한 노무현 대통령님의 낮은 자세와 뜨거운 진심,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을 본받아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특례시를 완성하기 위한 정책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행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봉하마을 방문은 정 후보가 최근 내세운 ‘원팀’ 기조와 맞닿아 있다. 정 후보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재심 기각으로 후보 지위를 최종 확정한 뒤 "경선 과정의 오해와 갈등을 정리하고 진석범·김경희 후보와 원팀을 이루겠다"고 밝혔고, "성과와 정책으로 선택받겠다"는 메시지로 본선 체제 전환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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