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민주당 후보 확정…"본선 승리로 시흥발전 완성하겠다"

  • 이재명·추미애와 함께하는 원팀 저력 확인… 중단 없는 도약 이끌 것

  • '친시민 임병택' 슬로건 내걸고 6월 3일 본선 승리 향한 대장정 돌입

사진임병택 후보 선거캠프
[사진=임병택 후보 선거캠프]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되며 민선 9기 3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시흥시장 경선에서 임 예비후보가 승리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경선 승리는 현직 시장으로서의 시정 운영 경험과 조직력, 당내 결집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시흥시청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시민 방문의 날’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경선전에 들어갔고, 이 자리에는 추미애 후보와 문정복 최고위원이 찾아와 지지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임병택 후보 선거캠프
[사진=임병택 후보 선거캠프]
당시 임 예비후보는 "주말 바쁜 일정에도 시흥까지 찾아와 응원을 보내준 추미애 후보와 시흥 발전을 위해 늘 힘이 돼 준 문정복 최고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선배와 동지들의 격려에 보답하는 길은 본선 진출과 승리"라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시민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 다시금 깊이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고 잘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사진임병택 후보 선거캠프
[사진=임병택 후보 선거캠프]
임 예비후보는 경선을 함께 치른 이동현 후보를 향해서도 "선전하신 이동현 후보님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과 위로를 전한다"며 "선거라는 과정에서 피치 못할 결과가 있었지만, 후보님의 건승과 더 좋은 정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임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 과정에서 힘을 보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에게 "큰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덕분이다. 그 귀한 뜻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각자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 열정적으로 뛰신 모든 분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는 모두가 하나 되어 승리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히며 민주당 원팀 기조를 거듭 강조했다.
사진임병택 후보 선거캠프
[사진=임병택 후보 선거캠프]
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완성’과 ‘중단 없는 시흥 발전’을 핵심 기조로 내세우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 당시에는 지난 8년을 두고 "바이오와 해양레저라는 새로운 동력으로 시흥의 판을 바꾼 시간"이라고 평가했고, 주요 성과로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착공, 대규모 제약·바이오 투자 유치,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제가 시작한 일인 만큼 끝까지 책임지고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메시지 역시 이번 본선 국면에서 다시 힘을 받을 전망이다.

이제 임 예비후보는 시선을 6월 3일 본선으로 돌리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친시민 임병택’이라는 이름으로 시민의 곁에서 시흥시의 확실한 발전을 꼭 이루어내겠다"며 "중단 없는 시흥의 도약을 위해 본선 승리의 그날까지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경선 문턱을 넘은 임 예비후보가 본선에서 3선 고지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