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민선 8기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행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시민과 약속을 충실히 이행한 것이 입증된 셈이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민선 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스페셜 에이)를 받았다.
지난 2월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나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아 공약 이행의 체계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나주시는 총 98개 공약 사업 중 86개를 완료하거나 이행 후 추진해 87.76%의 이행율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70.42%보다 17.34%p, 전남 평균 68.27%보다 크게 높은 수치다.
실제로 나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원도심과 영산강을 연계로 한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 지속 가능한 농업과 살맛 나는 농촌 조성, 빛가람 혁신도시 발전, 자족도시 기반 구축, 에너지 신산업 선도 미래 첨단 과학도시 기반 조성, 명품 교육도시 조성, 모든 세대가 골고루 행복한 복지공동체 구축 등 7대 분야 101개(현재 98개)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시정을 추진했다.
특히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확정, 국립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등 민선 8기 핵심 공약을 실현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중심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미래 100년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나주시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 점검을 정례화하고 추진 상황과 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분석, 보완했다.
또 관련 정보를 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했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체계적인 공약 관리와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온 결과”라며 “민선 8기 남은 기간에도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으로 시민과 약속을 끝까지 책임 있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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