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법조인 48명 신임검사 임용 대상자 공개…"전문성 강화 기대"

  • 행정부·법원·로펌 등 다양한 분야 출신 선발

  • 5월 초 임관식…교육 후 6월 하순 일선 배치

법무부가 지난해 8월 1일 제1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법무관 출신 25명과 경력법조인 24명 등 검사 49명을 신규 임용했다 사진법무부
법무부가 지난해 8월 1일 제1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법무관 출신 25명과 경력법조인 24명 등 검사 49명을 신규 임용했다. [사진=법무부]

법무부가 경력법조인 출신 신임검사 임용 대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법무부는 13일 경력법조인 출신 신임검사 임용 대상자 총 48명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다양한 분야 경험을 갖춘 법조인을 검사로 임용하기 위한 별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법무부는 2024년부터 해당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선발 절차를 약 3개월 앞당겨 실시했다.

앞서 법무부는 2024년 32명, 지난해 24명의 경력법조인을 검사로 선발했다.

올해 선발된 인원은 행정부처, 법원, 로펌, 금융감독원, 경찰, 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은 인재들로 구성됐다. 법무부는 이들이 민생범죄 사건을 보다 신속하고 충실하게 처리하는 데 기여하고, 검찰의 전문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임용 대상자 명단 공개 이후에는 2주간 검사로서의 적격 여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후 검찰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임용 여부가 결정된다.

임관식은 5월 초순 진행될 예정이며, 임용 대상자들은 법무연수원에서 약 2개월간 교육을 받은 뒤 6월 하순 일선 검찰청에 배치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제출된 의견과 검토 내용을 종합해 최종 임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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