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러시아군의 휴전 위반 건수가 2299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포격 479건, 드론 타격 747건 등 위반 유형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군도 국영 메신저를 통해 "우크라이나군의 휴전 위반 건수는 포병·전차 사격 258회 등을 포함해 1971건"이라고 반박했다.
다만 휴전 기간 동안에는 이전처럼 키이우 등 주요 도시를 겨냥한 러시아군의 장거리 샤헤드 드론과 미사일 공격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번 휴전이 중단된 종전 논의 재개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미국 중재로 올해 초 세 차례 종전 협상을 진행했으나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이후 2월 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시작되면서 종전 논의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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