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 출시 한 달 만에 13만장 발급

  • 20대 비중 42.6%로 최다

사진토스뱅크
[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는 K-패스 체크카드 출시 한 달 만에 약 13만장을 발급했다고 8일 밝혔다. 1분당 약 3장씩, 하루 평균 약 4100장 발급된 수준이다.

K-패스 체크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고객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출시된 카드로, 환급 혜택에 더해 월 대중교통 이용금액 4만원 이상 시 2000원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관계 없이 교통비 이용금액만 충족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출시 초기 흥행은 혜택 구조와 이용 경험, 브랜드 요소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K-패스 가입과 카드 연동을 토스 앱 안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해 이용 과정을 크게 줄였다. 토스뱅크에서 체크카드 발급 후 K-패스에 연동한 고객 중 약 94%가 토스 앱을 통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급과 등록이 앱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진 셈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 비중이 42.6%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 40대(각 14.2%), 50대(12.2%), 10대(11.7%), 60대 이상(5.1%) 순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K-패스 체크카드는 매일 반복되는 이동이 혜택이 되도록 설계한 카드"라며 "직관적인 혜택 구조와 간편한 이용 경험, 커뮤니티까지 연결된 구조가 고객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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