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개발 난항…출하 지연 가능성

아이폰 폴드 렌더링 사진맥루머스
아이폰 폴드 렌더링 [사진=맥루머스]
애플이 준비 중인 첫 폴더블 아이폰이 개발 단계에서 예상보다 큰 기술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산 일정은 물론 첫 출하 시점까지 밀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니케이아시아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이 개발 검증 단계에서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문제로 양산과 제품 출하 일정이 늦춰질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미뤄질 가능성도 거론됐다.
 
니케이아시아는 애플이 초기 시험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문제를 해소하고 필요한 조정을 마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소식통 설명이다. 다만 로이터는 해당 내용을 독자적으로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로이터는 미국 정규 업무시간 외여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번 변수는 애플이 올해 프리미엄 모델 중심으로 아이폰 출시를 재편하는 흐름과도 맞물린다. 로이터는 지난 1월 니케이아시아 보도를 인용해 애플이 2026년 첫 폴더블 아이폰을 포함한 프리미엄 모델 출시를 우선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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