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25년 시흥시와 (사)평화의숲,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체결한 ‘행복의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1회차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하며 민·관·공 협력 기반의 도시 녹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늘 조성된 ‘행복의숲’은 시민들에게는 쉼터가 되고, 기후 위기 시대에는 소중한 탄소 흡수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이 함께 하는 녹색 행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시흥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해안 환경에 적합한 곰솔을 포함한 수목 3종, 총 1307주를 식재했다. 특히 한국은행, ㈜한샘, 태림포장㈜, ㈜SPC삼립 등 기업이 참여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의 모범 사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는 행사에 앞서 지난 3월부터 참여 기업을 확정하고 대상지 지반 정비와 잡목 제거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으며 식재된 수목의 생육을 위한 사후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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