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소방서가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119구조대원의 산악 구조 활동에 대한 시민 감사 글이 게시됐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구조는 지난 달 31일 군포시 수리산 일대에서 발생했다. 등산 중 길을 잃은 시민 1명이 해질 무렵 낭떠러지 인근 험지에 고립되자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신속한 수색과 정확한 위치 파악으로 요구조자를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당시 현장은 어둠이 빠르게 내려앉는 상황으로, 시민은 불안 속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구조된 시민은 “어둡고 추운 상황에서 구조대원들이 빠르게 찾아와 큰 안도감을 느꼈다”며 “대원들이 ‘항상 하는 일’이라며 오히려 저를 안심시켜 줬다”고 고마음을 표했다.
한편 김인겸 서장은 “위험한 현장일수록 더욱 투철한 사명감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소방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소방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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