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특공대의 이전과 관련된 부지 매각 및 청사 건립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북경찰특공대 이전을 위한 완주군 내 부지 확보 및 행정 지원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인허가 지원 및 협력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청사 건립 시 지역 업체 참여 노력 등이 포함됐다.
군에 조성될 예정인 전북경찰특공대 이전 부지는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확장성이 뛰어나 향후 전북권 광역 치안 대응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희태 군수는 “경찰특공대 이전은 지역 치안 역량 강화는 물론,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은 공공기관 유치 및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완주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 △우수공무원 선발 및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사전컨설팅 처리 △대표성과 홍보 노력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사전컨설팅 제도를 적극 활용해 모호한 법령 해석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선제적인 정책을 추진함과 더불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장려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 운영, 맞춤형 교육 강화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운영 등 실질적인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부서 간 벽을 허무는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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