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부담 등 어려움 겪고 있는 건설업계 애로사항 공유

  • 근대건축문화자산 2호 '백년이음'에서 청년작가 협업 전시회 개최

사진iH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iH]
인천도시공사(이하 iH)는 지난 1일 iH 본관 랜선회의실에서 건설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iH의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 및 2026년 추진계획 공유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및 하도급 활성화 방안 논의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환경 조성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iH 및 관계자들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공유 했으며 특히, 지역업체의 실질적인 수주 기회 확대를 위해 발주단계에서부터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고려하는 등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및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상생협력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iH는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iH 류윤기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건설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근대건축문화자산 2호 ‘백년이음’에서 청년작가 협업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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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
인천도시공사(iH)는 근대건축문화자산 2호 ‘백년이음’에서 인천 지역의 청년·활동작가와 협업한 기획전시 '붉은 돌, 유리 바다'를 지난 3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지난해 인천문화재단 청년예술인 창작지원 관련 공모에 선정된 작가가 ‘이음 1977’에서 전시한 것을 계기로, 청년 예술가와 크리에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iH가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인천 지역 청년·활동작가 7인이 참여해 인천과 개항장, 그리고 근대건축문화자산을 각자의 시선으로 탐구하고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명 ‘붉은 돌, 유리 바다’는 근대건축문화자산의 상징인 붉은 벽돌과,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인천 앞바다의 풍경을 의미하며 건축과 도시, 그리고 일상의 기억을 연결하는 전시 콘셉트를 담고 있다. 회화, 설치, 공예,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도시의 시간성과 공간적 특성을 입체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순 관람을 넘어 전시장 내 상설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말에는 작가가 직접 소규모 워크숍을 진행해 시민들이 창작 과정에 참여하고 예술가와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전시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워크숍은 QR코드를 통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iH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청년 예술가들이 인천과 개항장, 근대건축문화자산의 가치를 새롭게 해석하고 시민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확대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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