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만든다

  •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 선정…동향면에 거주시설 조성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전북 진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비 12억원을 확보했으며, 군비 28억원을 포함해 총 40억원을 투입해 동향면 일원에 농촌유학생 가족을 위한 거주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약 10세대 규모로, 농촌유학생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구축된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23년 부귀면 공모사업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사례로,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업 대상지는 동향초등학교와 동향중학교 인근에 위치해 도보 10분 이내로 접근 가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심 학권’이 형성된 데다,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 기반시설과도 가까워 정주 여건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은 2026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한 후 착공에 들어가고, 2028년 상반기에 1학기 농촌유학생 모집 및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군에는 51가구, 82명의 농촌유학생 가족이 전입해 생활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지 유입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농촌유학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열화상 카메라 도입으로 ‘스마트팜 생육진단’ 정밀화
사진진안군
[사진=진안군]
​​​​​​​진안군은 농작물의 생육 상태를 보다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 3대를 도입하여 활용한 생육진단 기술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열화상 카메라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작물의 표면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생육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 할 수 있다. 

특히 하우스 내 온도 불균형 지점을 정확히 파악해 최적의 재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절기 시설하우스의 고질적인 문제인 ‘열손실’ 부위를 찾아 내는 데도 탁월함에 따라 농가의 난방비 절감과 에너지 효율 극대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구입한 장비를 활용해 농업인 상담소 및 전문가가 현장 출동시 생육시 생육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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