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주목받는 기업은 30년 역사의 포장용기 전문 제조업체인 정우테크닉스다. 이 회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라면 전용 용기인 '오렌지 용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렌지 용기는 기존의 한강라면 조리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집, 사무실, 캠핑장 등 어디에서나 3분 만에 맛있는 한강라면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라면을 먹는 공간의 제약을 넘어 경험 자체를 이동시킨 것으로 차별화된다.
오렌지 용기는 100% 국내 생산으로 제작되며, 조리 시 손이 뜨겁지 않도록 설계된 손잡이와 BPA FREE 소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안전한 소재의 뚜껑까지 구성되어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 라면을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불닭볶음면, 짜파게티 등 다양한 라면은 물론 냉동볶음밥 등 간편식 조리에도 활용 가능하여 1인 가구 및 간편식 시장에서도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
정우테크닉스의 오승영 대표이사는 "한강라면은 모든 세대가 즐기는 음식이지만, 조리 방식은 제약이 있다"며 "오렌지 용기를 통해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어디서든 한강라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안전성과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용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우테크닉스는 '라면을 즐기는 방식의 변화'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유통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라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서 기업 간 협력과 소비자 경험을 동시에 확대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국내 라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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