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이 오는 4월 25일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방위 홍보전에 돌입했다.
군은 24일부터 25일까지 국도 77호선 등 주요 진입로 16개 구간에 가로등 현수기 676조 설치를 완료하고, 지역 전반에 박람회 분위기 조성과 인지도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박람회 개최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동시에, 축제 열기를 사전에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홍보의 일환이다.
특히 수도권 관람객 유치를 위해 서울역과 용산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거점에 옥외 전광판 홍보를 병행하며 대외 인지도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전광판에는 박람회 일정과 주요 내용은 물론, 태안군 공동상표도 함께 송출해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효과까지 노리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17일부터 차량 통행이 많은 평천리 남문교차로와 남산리 평천IC교 일원에 가로 20m, 세로 10m 규모의 대형 현수막 2개를 설치하는 등 입체적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
군은 모든 홍보 시설물을 관련 법령에 따라 안전하게 설치하고, 행사 종료 후에는 즉시 철거할 방침이다. 또한 강풍 등 기상 변수에 대비한 수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의 성공 여부는 범군민적 참여와 전국적 인지도 확보에 달려 있다”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단위 홍보를 강화해 관람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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