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박 장관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에 따라 분리·독립한 기획예산처의 첫 수장이 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중동 전쟁의 충격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전시 추경의 편성과 처리는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며 “지금은 재정을 아끼는 것보다 어렵고,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효과적으로 투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작년 12월 11일 전재수 전 장관이 사퇴한 지 103일 만에 새 장관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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