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엔솔, ESS 산업 성장세 전망 기대…8%대 상승

사진LG에너지솔루션
[사진=LG에너지솔루션]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의 성장세가 전망되자 국내 2차 전지주가 강세를 보이며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8.99%(3만2000원) 상승한 3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삼성SDI는 4.38% 오른 39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내 탈중국 정책 강화에 대응해 2026년 말까지 현지 ESS 생산 능력을 60기가와트시(GWh)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삼성SDI는 유휴 전기차 라인을 전환해 29GWh 규모를 확보함으로써 수요 공백을 메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유럽 역시 4일 발표된 산업가속화법(IAA)의 영향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2028년 현지 가동률이 최대 60~80% 수준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향후 유럽 IAA의 세부 지침과 하반기 미국 중간 선거 결과에 따른 정책 방향이 주가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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