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후보 2차 공약 '1·1·7 통합응급의료망 구축'

  • 다른 후보와 단일화 묻자 "필요할 때 결단하겠다"

 
강기정 후보 사진후보 캠프
강기정 후보 [사진=후보 캠프]


강기정 전남광주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번째 공약을 밝혔다.
 
도서지역 의료공백을 메꾸는 지역 맞춤형 의료거점과 '1·1·7 통합응급의료망'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강 후보는 "지난 4년간 광주시는 민관협력으로 공공의료 확장 가능성을 증명했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주형 응급의료 플랫폼을 구축해 응급실 뺑뺑이를 줄였다"면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24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도 4곳으로 늘려 작년에만 10만 명이 이용했다"고 말했다.
 
또 "광주는 내 집 근처에서 전문의를 쉽게 만날 수 있지만 전남은 중증 환자가 광주로 몰리면서 수술실과 병실이 항상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광주형 응급의료 플랫폼을 통합특별시 전체로 확장하고 움직이는 중환자실(Bobile ICU), 닥터헬기를 추가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에 지역 맞춤형 의료거점을 구축해 동부권인 순천에 정원 100명 규모 전남통합의대를 신설, 인구 100만 거점 종합병원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서부권인 목포에는 빅4급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최첨단 메디헬스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전남광주특별시민은 '인 서울'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대학, 좋은 경험, 좋은 쇼핑을 할 수 있는 공약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들이 신정훈 후보와 단일화 여부를 묻자 "후보들과 단일화를 아직 논의하지 않았지만 가치와 정책을 검증 받는 과정에서 단일화 필요성이 있다면 그때 결단하겠다"고 말했다.
 
또 예비경선 직후 뿌려진 ‘득표율 지라시’와 관련해서는 "중앙당 선관위에 이야기했다. 중앙당 선관위에서 판단할 일이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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