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로이터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이제 더 이상 우라늄을 농축할 수 없고 탄도미사일도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과거보다 훨씬 약해졌다고 평가하면서, 전쟁이 예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는 뜻도 내비쳤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이스라엘이 미국을 전쟁에 끌어들였다는 지적을 부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추가 에너지 시설 공격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스라엘의 군사 판단은 독자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이 곧바로 사실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IAEA 측은 같은 날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상당 부분 남아 있다고 밝혔고, AP통신도 네타냐후 총리가 관련 주장에 대한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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