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민지, 뉴진스 복귀? 긍정적 방향으로 협의 중"

걸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걸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소속사 어도어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어도어는 7일 본지에 "민지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별도로 밝힐 수 있는 입장이 없다면서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에서 협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민지가 팬들이 마련한 생일 기념 카페에 깜짝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민지는 현장을 찾아 팬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와 쿠키를 나눠주는 등 소통 행보를 보였다. 이후 뉴진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해피 민지 데이(HAPPY MINJI DAY)"라는 문구와 함께 민지의 쿠키 제작 과정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시됐으며 팬 플랫폼 위버스 계정 메인 화면에도 축하 이미지가 노출됐다. 어도어가 공식 계정을 통해 민지의 생일을 기념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민지의 활동 재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쏟아졌다.

한편 뉴진스는 소속사와 분쟁을 겪어왔다. 지난해 11월 하니, 해린, 혜인이 먼저 어도어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나 민지의 거취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다니엘은 그룹 탈퇴 후 어도어와 법적 분쟁을 지속하고 있다. 민지가 소속사와의 협의를 통해 복귀를 확정 지을 경우 뉴진스의 활동 정상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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