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오는 20일까지 나흘간 서울과 원주, 안동, 경주 등지에서 ‘2026 해외지사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자체 및 관광업계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도모하고 권역별 맞춤형 유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7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6 인바운드 관광 비즈니스 데이’에는 지자체와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이 자리에서 △중화권 △일본 △아시아중동 △구미대양주 등 권역별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고, 트래블마트를 통해 현지 마케팅 노하우 공유 및 협력 사업 발굴을 진행했다.
18일 원주 본사에서 열린 ‘외래객 3000만 유치 전략회의’에서는 30개 해외지사장이 참석해 권역별 특화 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해외지사와 국내지사 간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지역공항과 연계한 방한객 분산 유치 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했다.
김종훈 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해외지사는 K-관광 글로벌 마케팅의 전초기지”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업계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APEC 등 메가 이벤트의 유산을 지역관광 활성화로 연결해 외래객 3000만명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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