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단순히 새로운 기능성 소재를 선보이는 것이 아닌,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겪고 있는 제품 개발의 어려움 및 원단 공급 단계의 비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플라이텍은 현재 아웃도어 시장이 ‘자외선 차단 지수’나 ‘내수압 수치’ 등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차이점을 체감하기 어려운 단일 지표를 높이는 숫자 경쟁에 빠져 정작 중요한 착용감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대신 스키, 등산, 사이클링, 일상 등 실제 소비자의 활동 상황에 맞춰 방수력과 통기성, 무게와 내구성 사이 최적의 균형점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라이텍은 원사 및 직조 구조부터 기능성 후가공, 스마트 웨어러블 플랫폼까지 전체 연구개발 체인을 하나로 연결한다. 기존에는 브랜드가 각각의 공장과 소통하며 일일이 품질을 조율해야 했지만, 플라이텍의 통합 시스템을 활용하면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브랜드 고유의 색깔을 담은 고품질 제품을 바로 대량 생산할 수 있다.
플라이텍 관계자는 “기술은 숫자로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몸이 직접 느끼는 편안함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기능성 의류 시장에서 확실한 차별점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논현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이메일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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